■ 화상중계 : 황교익 / 맛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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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있저] "정당하게 공모 절차 거쳐"...사퇴 일축 황교익, '보은 인사' 입장은? / YTN

2021-08-18 3

■ 진행 : 변상욱 앵커
■ 화상중계 : 황교익 / 맛 칼럼니스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번에는 황교익 칼럼니스트를 직접 연결해서 논란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와 계시죠? 안녕하십니까, 황 선생님?

[황교익]
황교익입니다. 반갑습니다.


네, 우선 가장 궁금한 것은 이거 보은인사가 전혀 아니다라고 얘기를 하셨는데 경기관광공사 사장을 공모한다는 걸 어떻게 알게 되셨는지, 그리고 혹시 누가 한번 해보라고 추천한 게 있는지, 내정된 과정을 한번 설명을 해 주시죠.

[황교익]
제가 지자체 여러 군데서 왔다 갔다 하고 일을 하기도 하는데 경기도는 문화인사들, 경기도권에 있는 문화인사들 이런 분들을 많이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분들하고 모임인가 했는데 경기관광공사가 공석이래요. 그래서 공모가 있을 것 같다. 그래서 한 9개월 정도 공석이었죠. 그래서 거기를 제가 서류를 접수하고 면접을 보고, 여덟 분이 접수를 하셨다 그러는데 최종 면접은 네 분이 했었고요. 그리고 마지막에 제가 낙점됐다라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의회의 청문회를 남겨놓고 계신 거죠?

[황교익]
그렇습니다. 청문회를 거쳐야 됩니다.


그러면 보은인사라고 하려면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하는 사람이다라고 하는 전제가 있어야 되는데 먼저 민주당 당원이십니까?

[황교익]
아닙니다.


민주당 당원 아니시고. 이낙연 전 대표 측은 황교인TV에 이재명 지사가 출연하지 않았냐. 그리고 거기에서 형수 욕설, 가정사 논란에 대한 걸 얘기하면서 이재명 지사를 이해합시다라고 말한 부분이 있다. 이걸 문제 삼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재명 지사하고의 인연은 어떻습니까?

[황교익]
전혀 잘못된 거예요. 제가 이재명 지사를 이해하자고 한 것은 2018년 일입니다. 그 이후에 이재명 반대쪽에 있는 분들이 저를 많은 공격을 했고 제가 많이 괴로웠어요. 그래서 보은이 있다 그러면 그때 보은을 했었어야 되는 거고요. 황교익 TV에 나왔던 것은 마산에 내려갔는데 마침 이재명 지사도 마산에 내려온다고 그래서 거기서 같이 떡볶이 먹으면서 같이 어린 시절 이야기를 나눴죠. 그냥 정치 이야기 아니고요.

어렸을 때 우리가 어떻게 지냈는가,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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